뚜레쥬르 - 사라다빵(샐러드빵)
뚜레쥬르에서 샐러드빵 (사라다빵)을 먹었다.아니 난.. 사실 미트볼 샐러드빵 먹으러간건데 그거는 안 팔고있더라고..그게 참 맛있고 좋았는데.. 시무룩 #내돈내산 빵가루가 콕콕 박혀있는 빵 사이에 상큼한 사라다가 듬뿍~! 마요네즈랑 케찹이 함께 뿌려져 있어야 추억의 그 맛이죠. 다들 어린시절에 경양식집에서 사라다 이렇게 먹었잖아용? 꾹 눌러서 한 입 베어먹었다.빵가루 때문에 입천장에 부상을 입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름 좔좔 폭신폭신한 빵과고소하고 상큼한 사라다의 조합이 꽤 괜찮다. 한 개먹으면 얼추 배가 부른 것 같기도 함 (중요한 점 : 부른 것 같은거고 1시간 뒤면 배고픔)다음에도 또 사먹을 의향있음!그럼 오늘의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