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퀸 카스텔 베트라노 올리브(씨제거) 후기
그린올리브를 많이 좋아한다. 밥 반찬으로도 꺼내먹는 정도랄까? 오늘의 포스팅은 인생 그린올리브를 찾는 4번째 여정을 다룬 포스팅이다. 지금까지 내 취향은 마다마올리브 > 린드세이올리브 > 후테사 올리브이다. 마다마올리브는 아삭하고 많이 안짬, 린드세이올리브는 과육이 부드럽고 덜 짬, 후테사 올리브는 과육이 단단하고 작고, 맛과 향이 강한 편. 이번에 구매한 그린올리브는 카스텔 베트라노 올리브(씨제거)다. 치즈퀸을 통해 구매했는데 다들 씨 있는게 훨씬 맛있다고 했지만 나는 씨 없는 게 편해서 씨 없는 버전으로 구매해보았다 두근두근 380그람 중 올리브함량은 200그람이다. 이탈리아산. 냉장보관. ROMEO FICACCI SRL회사의 제품. 그린올리브는 진공상태로 온다. 유리병이 아니기때문에 개봉 후에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