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2016
액션, 모험, SF, 스릴러 미국 122분 2016.08.17 개봉
감독 : 저스틴 린
출연 : 크리스 파인(커크), 사이먼 페그(스코티), 조 샐다나(우후라), 재커리퀸토(스팍), 칼어번(본즈), 안톤옐친(체코프), 존조(술루)
나는 트렉키(Trekkie)가 아니었다.
고전SF TV드라마였던 "스타트렉"에는 관심이 없었으니까.
but 스타트렉비욘드를 보고 그 광활함과 CG와 의상/외계인 분장과 개그코드(코미디급)와 배우들 매력에 반하고,
(사랑해 마지않는 조샐다나 + 존조 + 안톤옐친 + 칼어번 + 크리스파인 + 재커리퀸토 + 사이먼페그까지 누구 한명도 놓칠 수 없음)
한참을 기다려서 본 스타트렉다크니스 마저도 완벽했으니 ( 지금까지도 스타트렉은 2편이 제일 최고인 거 같다. )
스타트렉의 3번째 영화 스타트렉 비욘드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하지만 감상문은 지금 올리지..
짤막줄거리 :
우주를 항해하던 거대함선 엔터프라이즈호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우주선으로부터 공격을 받게 되고, 커크 함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고 만다. 하지만 외계 종족의 공격은 계속되고, 커크 함장과 대원들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스타트렉시리즈.
이번에도 옳았다.
1, 2편을 맡은 JJ가 떠나고 분노의질주감독인 저스틴린이 감독한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1도 안봄)
스토리가 전작들보다 칼로 잘라내어 붙인듯 텅텅 건너뛰고 딱딱 들어맞긴 하지만 적과 싸우기도 해야되고, 내면의 갈등도 해야되고, 캐릭터들의 이야기들도 다 보여줘야하는데 영화상영시간은 제한이 있으니까 + SF시리즈에서 저 정도는 = 감사한정도랄까.
무엇보다 액션으로 모든걸 커버하셨으니.. :)
별 4.5개 드립니다.
레너드니모이와 안톤옐친을 기리며
Space, the final frontier.
These are the voyages of the starship Enterprise.
To boldly go where no man has gone before
요 클로징멘트를 들어야 스타트렉을 다 본 거지 암!
근데 스타트렉4 언제나옴
현기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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