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사진 글쓰는향
전체일정
4/28 서울-다낭
4/29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 체크인 → 올드타운 낮 산책 → 미쓰리 → 안방비치(라플라쥬) → 올드타운 밤(소원배) → 강남스파 → 올드타운 야시장 → 야식
4/30 미선일출버스투어 → 다한스파 → 다낭 만딜라비치호텔 체크인 → 바빌론스테이크가든 → 빈컴플라자
5/1 링엄사 → 미케비치 산책 → 한시장 해피브레드 → 투란스파 → 한시장, 핑크성당, 하이랜드커피, 블루성당 → 제이드가든 → 공항
5/2 다낭-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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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4 - [여행기록공간] - <여행-다낭/호이안> 프롤로그 : 출국준비
2019/04/25 - [여행기록공간] - <여행-다낭/호이안> 항공권 예약하기 (꿀팁)
2019/06/24 - [여행기록공간] - <여행-다낭/호이안> 19/04/28 : 서울→호이안
4/29 일정
호이안 리버타운 호텔 둘러보기 → 0915 조식 → 1000올드타운 낮 산책 → 1220미쓰리 → 1400안방비치(라플라쥬) → 1900올드타운 밤(소원배) → 2000강남스파 → 2215올드타운 야시장 → 야식
자고일어났으니
호이안리버타운호텔 둘러보러 고고
나는 호이안리버타운호텔을 '아고다'를 통해
디럭스 수영장전망, 조식포함 + 금연 룸 2박으로 예약했다.
(18만원정도)
미니언즈 뒹굴뒹굴
화장실은
욕조없는 샤워시설로 깔끔했다.
어매니티는 이 정도였던 것 같은데
어차피 가지고 간 물품들로 사용해서 잘 모르겠음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었다.
수압은 나쁘지 않았음
큰 수납장에는
금고, 장우산, 라탄백, 샤워가운 등이 있었고,
사진 찍을 때 말고 열어본 기억 없음.
침대에서 마주보는 모습
무료로 제공되는 물(라비)이 있다는 안내를 기억하고
냉장고에 있는 물 마셨더니 체크아웃할 때 생수금액이 추가되었다 ....
테이블 위에 있던 미지근하고 조그만 물만 무료인가 봄
내가 "라비"라는 상표만 보고 이건가보다 하고 마셔버린 게 화근.
금액은 얼마 하지 않지만,
알고먹은 거랑 모르고 먹은 거는 천지차이니끼.
세상아까운 1,500원 (21,000동)
체크인할 때 받은 안내문에서
조식이용가능시간과 (아침 06시30분~10시까지)
수영장이용가능시간 (아침 06시30분~21시까지)을 확인할 수 있었고,
호이안리버타운호텔은 올드타운, 안방비치를 이동할 수 있는 셔틀버스가 제공되서
1층로비에서 냉큼 셔틀버스도 신청해두었다.
(생각보다 경쟁이 꽤 치열해서 가자마자 신청해두는 게 좋을 듯 하다.
사실 나도 오전에 안방비치 다녀오고 싶었는데 예약마감으로 14시에 다녀옴)
방에서 바라본 수영장 뷰
시간상/체력상 이 수영장에
발도 담그지 못했다는 게 너무 아쉽다
풀장에서 올려다보면 이런 느낌이다.
원하면 자전거도 빌려서 탈 수 있다.
나도 계획상으로는 자전거 타려고했는데
어쩌다보니 뚜벅뚜벅하기만 했네
도마뱀이 많다고 걱정했던 것 과 달리
베트남에서의 도마뱀은 이 한마리가 전부였다.
호이안리버타운 호텔 로비
자 이제 조식부터 달려볼까~?!
나머지 일정 후기는 또 언제 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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