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 설명>
로스트시티(Lost cities)
요 코너는 보드게임이 취미인 향이가 다음에 게임할 때 빠르게 게임방법 참고하려고 쓰는 코너이다.
-어차피 혼자 떠드는 블로그니까-
이번에 기록해 둘 보드게임은 2인용 보드게임 로스트시티이다.
잃어버린 도시(아틀란티스/이집트/히말라야/폼페이/아마존)를 찾아서
투자를 받고, 탐험로를 개척하여 명성점수를 쌓는 게임이라고 하는데 막상 게임은 카드를 가지고 엄청 간단한 방법으로 한다.
- 8세이상
- 2인용 게임
- 단판 점수승
- 2인석 테이블에서 할 수 있음
셋팅
게임보드판은 펼쳐놓고, 각 플레이어는 8장의 카드를 받고, 나머지 카드는 덱으로로 만들어 쌓아둔다.
* 카드는5 색상 총 60장이다.
각 색상당 악수카드(투자카드) 3장과 숫자카드(2~10)로 이루어져있다.
게임방법
1) 2)의 행동을 모두 하고 턴을 넘긴다.
1) 핸드에 있는 8장의 카드 중 1장을
탐험로를 개척하거나 내려놓거나, 버린다.
- 탐험로를 개척하는 방법 :
(악수카드:필수아님) → 낮은 수 ~ 높은수의 순서를 지켜 내려야 한다.
- 버리는 방법 :
보드판 중앙에 내려두면 된다.
2) 핸드의 카드를 다시 7장으로 만든다.
카드는 버려진 구역의 제일 윗장을 가져올 수 도 있고, 카드 덱에서 가져올 수 도 있다.
3) 카드 더미의 카드가 모두 없어지면 게임 종료
게임종료(점수계산)
점수를 계산하여 많은 점수를 획득한 사람이 이긴다.
(각 색상별로 계산해서 전체 다 합친다)
1) 숫자카드계산
-20 (발굴비용) + 숫자카드 합산
2) 악수카드적용
- 악수카드 1장 = 1) *2
- 악수카드 2장 = 1) *3
- 악수카드 3장 = 1) *4
악수카드 적용을 마지막에 하므로 상황에 따라 마이너스가 나올 수 도 있다.
무리하게 여러 색을 발굴하는 것 보다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는 거.
3) 한 색상의 카드를 8장이상 내려놓은 플레이어는 보너스 점수 20점을 받는다. (악수카드포함)
로스트시티는
건대 보드게임 카페 키랩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간단한 2인용 보드게임이다
(이쯤되니 사장님과 어떤 관계가 있는 것 같지만 전혀 없음. 그냥 한번 꽂히면 계속 하는 성격이라 그러하다)
여러군데의 땅을 탐험하는 것 보다 2~3군데를 집중공략하라는 게임팁까지 주시고, 애피타이저용으로 하기에 좋은 게임인 것 같다.
남치니랑 나랑 막 서로 발굴하고 있는 카드 안 주려고 버리지도 않고 끝까지 손에 들고있고 아주 재미있는 게임 인듯
(점수계산시 계산기가 필요한 귀찮기도 하고, 금방 질려서 구매대상리스트에는 넣지 않을 듯)
-
에러플 주의하기)
게임방법 작성하다보니 남치니랑 나는 그동안 버려진 카드를 제일 위 카드만 주워올 수 있는지 알았는데, 선택해서 가져올 수 있다고 하네.
다음번에 게임할 때 참고해야 겠다.
▲ 정확한 내용 찾는 중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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