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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Mariroco 키링 선물 받은 후기

category 일상/일상기록 2018. 10. 22. 11:38


Mariroco 키링 선물받은 후기 


글/사진 글쓰는 향

글루미함이 절정에 달했던

최악의 금요일과 토요일을 끝내고 맞이한 일요일. 

뜬금없이 남치니에게 키링을 선물받고 단숨에 기분 전환 100% !

흥 그렇지만 아직 안심하긴 일러



 인스타피드 구경하다가 예쁘고 귀여워서 자기꺼 하나 내꺼 하나 샀다고 하는데, 

내껀 세상 제일 귀여운 거 잘 골라놓고 자기는 호빵맨+세균맨 갬성이라니.. 

주문받으시는 분도 당황하셨을 뜻. 

본인은 너무나도 만족하니 다행이긴 하다만 ㅎㅎ


 크기비교사진!

틴트보다 작아서 아기자기 오밀조밀엄청예쁘다.

에어팟에 달면 진짜 심쿵할 듯: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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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에 내가 사용하던 키링은 뚜레쥬르에서 받은 오프너였다.



보안이 철저한 회사 때문에 들고 다녀야만 하는 

내 캐비넷 열쇠들에게 별로 애정을 쏟고 싶지 않았음...... 

(세상 모든 시건장치가 지문인식이었으면 좋겠는 1인) 

 

 근데 막상 마리로코 키링 장착하니 기분이 어쩌나 좋던지

진짜 너무 예쁨! 원래 이런거 잘못 구매하면 

조잡한 피규어 달려있거나 색 이상하게 칠해져 있는 경우 많은데 전혀 그런거 없었다b

키링고리도 고급져서 최고예쁨♡



 인스타 후기보니까

원하는 아이템에 이니셜 부자재 추가해서 커플템으로도 많이 하던데, 

담에 조카네 커플 기념일에 하나 사줘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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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쁘게 꼼꼼히 만들어 저렴하게 판매하는

Mariroco에서 구매했다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인스타그램 @_mariroco_

링크 : https://www.instagram.com/_mariroco_/?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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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남치니 지갑과 함께합니다

힝 다시 봐도 넘 예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