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의 영화

2018의 영화

글 글쓰는 향

5년차

우리 커플의 2018 무비어워즈 기록하기.

2018 무비어워즈 후보영화들부터 시작

(올 해 같이 본 영화기준)

 

1월	2월	3월
다운사이징	코코	쉐이프 오브 워터 : 사랑의 모양
베이비 드라이버(집)	블랙 팬서	7년의 밤
	더 포스트	레디 플레이어 원
2편	3편	3편
4월	5월	6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데드풀 2	쥬라기월드 : 폴른 킹덤
	세라비,  이것이 인생! 버닝	오! 루시
1편	3편	2편
7월	8월	9월
앤트맨과 와스프	나를 차버린 스파이	서치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인크레더블2
킬링디어
4편	1편	1편
10월	11월	12월
베놈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마약왕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툴리	아쿠아맨
퍼스트맨	도어락	나이트 크롤러(집)
원더 우먼(집)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완벽한 타인
5편	3편	4편

총 32편의 영화를 봤고,

제일 많이 본 달은 한달에 5편이었던 2018

 

2018년에는 이거저거 했던 게 많아서 영화 보는 시간은 다소 적었던 것 같다.

 

자 이제

글쓰는 향이의 2018올해의 무비!

해가 갈수록 SF 영화만 보다보니 괜찮은 영화가 많이 없네 

대부분 SF, 히어로물이야..ㅋㅋ

1위 : 아쿠아맨

 아쿠아맨이 1위를 한 이유는 

 세상 제일 예쁜 여자들과, 눈 호강 하게 하는 수중도시들 때문이다.

 남주는 정말 취향아니지만. . 

2위 : 블랙팬서

 사랑하는 티찰라왕자님의 블랙팬서가 2위다. 

3위 : 인크레더블 2

 전년도에 이어 애니메이션이 3위를 차지했다.

 작년의 모아나가 음악, 줄거리, 진지함을 챙겨 내 애정을 받았다면

 인크레더블 2는 즐거움+액션의 비중이 컸다. 너무 웃었던 기억뿐임

4위 : 레디 플레이어 원

 후반부의 흐름은 다소 흥이 깨지지만, 

 흔하지 않은 소재로 이야기를 진행하는 참신함이 좋았다.

 마크 라이런스 너무 좋왔어 흑 t.t 

5위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언제나 최고인 어벤져스지만, 엔드게임을 보기 전이라 높은 순위를 줄 수 없다.

 보고 나서 너무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강함. 

  

6위 : 베놈

 베놈의 선전은 톰 하디와 리즈 아메드 덕분이다. (개취)

 찌질하고 초콜렛과 감자를 좋아하는 베놈이라니.

 그래도 후속나오면 바로 달려갈 각. 

7위 : 툴리

 결혼을 한 사람과,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이 함께보고 이야기를 나누어 보면 좋을 영화

 툴리의 지친 표정과, 따뜻한 웃음이 번갈아가며 떠오른다. 

 2016년의 데몰리션임. 

8위 : 셰이프 오브 워터

 새롭고 낯선 생명체, 그를 이해하는 여자

 그리고 분위기가 좋았던 영화인데, 악역 너무너무너무 싫었음 으으으 

9위 : 데드풀 2

 어째 지나고 보니 기억에 남는건, 아기다리, 병아리콩, 케이블, 도미노 같은 단발성 개념들이지만

 나는 데드풀의 가족영화가 나쁘지 않았다. 

 

10위 : 킬링 디어

 이상한 영화고, 토론(?)할 거리도 많은 영화지만 마지막 씬의 참담함을 잊을 수가 없었다. 

 서니설직 힝. 

- 아쉽게 탈락했던 영화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완벽한 타인, 세라비!이것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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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치니의 2018년의 무비!

1위 : 킬링디어

2위 : 레디 플레이어 원

3위 : 버닝

4위 : 툴리

5위 :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6위 : 셰이프 오브 워터

7위 : 더 포스트

8위 : 서치

9위 : 완벽한 타인

10위 : 블랙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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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3위 공감안되는 거 무엇...?

완벽한 타인을 넣었던 건 깜놀(진짜 재미있긴 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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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개봉한 영화 중 앞으로 찾아서 볼 것 

세번째 살인, 델마, 시카리오2, 유전, 레이디버그, 콜미바이유어네임

스타이즈본, 보헤미안랩소디, 팸텀스레드, 패터슨, 쓰리빌보드, 공작, 인디아일

핫한거 하나도 안 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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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영화어워즈도 기대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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