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억에 남는 건 사진이더라
뒤늦은 7월 기억을 복기하며 쓰는 사진일기.
글/사진 글쓰는 향
퇴근 후 남치니에게
기분좋은 달콤함을 선물하고 싶어서
산 쪼꼬미 케익
예뻤지만 맛은 별로였다.
거래처에 출장다녀오신 이사님이 쓰라고 주셨다.
요즘 출근길 메이크업의 주역인 바닐라코 Covericious power fit :)
감사합니다 : )
손톱이랑 입술 뜯는 버릇 없애보려고
젤리를 사 먹기 시작했는데 이거 중독성이 엄청나다.
치아가 더 빨리 삭을 것 같아서 지금은 먹지 않지만
젤리는 언제나 옳다. 맛있져
맞다.
4월은 벚꽃시즌이었지.
사진을 공부(?)하는 오빠친구의 부탁으로
스냅사진인지 뭔지 데이트사진인지 뭔지를 몇 백장 찍었던 어느 토요일.
사진찍기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막상 자연스러운 표정들이 사진으로 남게되니 기분이 좋더라.
귀한 재능 나눔해주신 땜님에게 THX.
어느날의 닭.
찜닭은 사실 넓적당면 먹으려고 먹는 거... 맞지유?
또 어느날의 닭
닭갈비 맛집을 찾는 여정은 계속된다.
아직까지는 사가정 닭갈비집이 제일 맛있음.
부활절을 맞이하여
청년들이랑 같이 천개인가 이천개인가의 달걀을 포장했다.
매년 하는 작업이라 이제는 안하면 허전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 하고 나면 허리아품 t. t
그리고 베트남 다낭, 호이안으로 출국했다.
4월의 사진은 별게 없네.
거의, 여행일정 짜느라 핸드폰만 보고 살아서 그런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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