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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도 내 생일을 맞이하여 지인분께서

크리스마스 홀리데이뱅쇼&크루아상 기프티콘 세트를 선물로 보내주셨다.

입맛이 없어 먹는 둥 마는 둥 했던 어느 저녁 

디저트가 생각나 스타벅스에 다녀왔다. 

홀리데이뱅쇼는 아이스로 주문했다.

맛은 그냥 고급진 사과주스맛이었고, 사과주스를 좋아하는 내 입맛엔 딱 좋은 맛이었다.

많이 달지 않아 더 좋았다. 




오늘의 주인공 라즈베리 아몬드 크루아상. 

빵옷(?)이 한 겹 덮여있고, 속에는 라즈베리잼이, 바깥엔 아몬드가 올라가진 크루아상이다.

원래는 개별포장이 되어있는데 매장에서 먹을 거라고 하니 한 번 데워서 주셨다. 



달디 단 라즈베리잼을 클로즈업했다. 

크루아상의 식감은 거의 없고, 폭신폭신한 빵을 먹는 느낌이 더 컸다. 

사실 별 생각안하고 먹으면 그냥 라즈베리식빵....(?)


그래도 든든하고 맛있긴 하다



특별히 신 메뉴를 챙겨주신 지인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