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한 끼> 파파존스 올미트 피자
간만에 피자를 주문했다. 계획대로라면 오늘은 특별한 외식을 하는 날이었는데, 일정도 많고, 할 일도 많아서, 급 간단하게 먹게 된 오늘의 저녁. 파파존스의 올미트 피자 (씬) 슈퍼슈프림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야채는 없고, 오로지 고기토핑으로 만 올려서 올 미트인가 보다. 패퍼로니에 베이컨에 이름모를 고기 토핑까지. 일단 비쥬얼은 합격입니다. 피자와 같이 온 피클, 핫소스, 갈릭디핑소스. 파파존스는 피클이 상큼하고 개운해서 좋다. 갈릭 디핑소스야 언제먹어도 맛있지. 테이블 셋팅을 끝내고 사진을 찍었다. 나는 할라피뇨를 좋아하니까 냉장고에 있는 할라피뇨도 꺼내서 같이 셋팅했다. 쟈 먹을 준비 완료! 파파존스 올 미트 피자 클로즈업 샷. 바삭바삭한 씬 도우에 풍성한 햄과 고기의 만남. 상상하..